[이시각헤드라인] 7월 4일 뉴스현장<br /><br />■ 신임 방통위원장에 이진숙…면직 재가 이틀 만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지명했습니다.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한 뒤 이틀 만입니다. 이와함께 환경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인선도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■ 거리로 나온 환자단체들 "불안을 강요 말라"<br /><br />의료공백 사태가 넉 달 넘게 이어지면서 환자단체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. 이들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진료 정상화와 집단행동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해병 특검' 필리버스터 진행…오후 표결 전망<br /><br />'해병 특검법'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,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입니다. 오늘 오후 야당에 의한 필리버스터 종결이 예상됩니다. 이후 곧바로 법안은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시청역 참사 희생자 발인…운전자 오늘 첫 조사<br /><br />오늘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발인이 잇따라 엄수됐습니다. 경찰은 병원 치료 중인 이번 사고 운전자에 대해 처음으로 정식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■ 오늘 한낮 무더위…늦은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<br /><br />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오늘 낮에는 남부 곳곳은 35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. 늦은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, 충남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고,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#이진숙 #방통위원장 #의료공백 #해병특검법 #장맛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